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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비스 프레슬리 매니저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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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광수 작성일23-04-29 00:47 조회92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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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적인 시대의 아이콘

엘비스 프레슬리(1935~1977)


엘비스 프레슬리에게는 젊은 날부터 함께한 매니저가 있었는데

바로 톰 파커 대령(1909~1997)
오른쪽 머머리 아저씨.

엘비스 프레슬리가 스타덤에 오르고 성공하는 데에 공을 세웠지만,

동시에 엘비스 프레슬리를 수렁에 빠뜨린 인물이기도 함.

엘비스 프레슬리가 수익성 좋은 공연, 영화 등에 출연하도록 하고

굿즈도 출시하면서 장사 수완이 좋은 사람이었는데

딱 하나,

월드투어만큼은 절대 가지 못하게 했음.

왜냐면 그 자신이 네덜란드 출신 불법이민자, 불법 체류자였기 때문.

엘비스 프레슬리가 제대한 뒤

(당시 미국은 의무복무제도가 있었음)

비틀즈 같은 슈퍼스타들은 전세계를 돌아다니며 공연을 했지만

톰 파커 대령은 한번 출국하면 재입국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았기에 보안 문제 등을 핑계로 엘비스 프레슬리의 해외공연을 전부 취소시켰음.

더 소름돋는 것은 이 양반의 이름은 톰 파커도 아니고 대령도 아니었음.

대령은 그냥 언젠가 훈장 받은 걸 포장한 것.

돈만 된다 하면 쓰레기같은 영화에 엘비스를 갖다 박아서 이미지를 소모하게 만들었고

엘비스가 버는 돈의 무려 50%를 챙겼음.
(당시 매니저들은 보통 연예인 수입의 10~15%를 받았음)

호텔 카지노에서 도박 빚이 쌓이자 하루 2번, 주 7일씩 엘비스를 공연시켜 빚을 충당하기도 함.

그리하여 엘비스는 라스베가스의 인터내셔널 호텔에서만, 1969년부터 1977년까지 무려 636번의 공연을 했음.

이런 사실을 알 턱이 없는 엘비스 프레슬리는

'1년만 호텔 카지노에서 공연하면 그 뒤에 월드투어를 보내주겠다'

는 톰 파커의 감언이설에 홀라당 속아 넘어가 매일 노예처럼 공연을 하게 됨.

그러다보니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았고, 이를 술과 음식으로 풀다 보니 못 알아볼 정도로 살이 찌게 됨. 150kg까지 살이 찐 적도 있다고...

엘비스 프레슬리 사후에 미 법원은 톰 파커의 매니지먼트 전반에 관한 조사를 실시했고 상당 부분 문제가 있었음을 발견함.

톰 파커는 도박중독으로 죽을 때까지 도박장에서 여생을 보냈으며 그가 세상을 떠날 때 남아있던 돈은 고작 100만달러 남짓이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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